고 소 영

clotho's LoveMarks 2007. 2. 11. 02:34 Posted by clotho
아마도 그녀가 데뷔했을 무렵인 엄마의 바다? 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그녀를 봤을때부터 고소영은 나의 올타임 페이보릿 연예인이 되버렸다. 극중의 건방지고 천방지축인 캐릭터가 어쩜 그리 독특하고 사랑스럽던지... 그 후로 연예인이로써 그녀의 이미지는 대개가 그런 류였다. 이쁘고, 도도하고, 건방지고, 톡톡 튀는, 세련되고, 도시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분에 광고가 제법 잘 들어오는 연예인이 되었고 때로는 그런 이유로 욕을 먹고 있기도 하다.


근데 난 그녀가 좀 더 건방져지고 도도해졌으면 좋겠다. 아니, 바꿔 말하면 그런 적절한 역을 맡은 연기를 보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다. '이중간첩' 이따위 영화 말고.
예전에 '장미의 나날'이란 영화에서 강수연이 맡았던 팜므파탈 같은 거 말이다. 그렇게 지독하게 섹시한 역할을 맡는다면 참 잘 어울릴텐데.


최근에는 강남에 빌딩을 올리네, 무슨 대기업 회장의 아들을 낳았네, 그런 소문이 들려오고 있지만 그런 것에 아랑곳하진 않겠지. 오히려 서른 중반을 넘긴 아직까지도 광고 섭외가 저리 들어오는 것을 보면 참 관리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어차피 연예인이라면 외모로 승부하는 것이니만큼, 정말이지 하나님이 내려주신 저 얼굴은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몇년전 그녀의 산토리니 화보집에서 몇장 골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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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얼굴은 흔치 않다. 고소영은 그 흔하지 않은 얼굴 하나만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수퍼스타임에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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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ar 2007.02.11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끝난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 대신 안나조 역할 했어도 어울렸을텐데...

  2. BlogIcon 웬리 2007.02.12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90년대를 풍미하던 여성 톱스타들이 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하여, 변절(?)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속출하고 있네요. 최진실이 그렇고 고현정이 그렇죠.

    제발, 고소영 눈힘과 이영애 눈힘은 이대로 그냥 독야청청 지금 이미지 그대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제발요.

  3. BlogIcon 김현우(kappa042) 2007.03.16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어 보세요.
    http://kr.blog.yahoo.com/kappa042/3896

    http://kr.blog.yahoo.com/kappa042/3412

    2003년에 네이버에서 고소영씨의 스타토크방에서 적극적으로 나에 대해서 지원 호응을 하면서, 팬들이 나에게 사진이라도 올려 보라고 하든데요.

    고소영씨가 보고 있다면 보세요. 아래 사진은 다시는 구 할 수가 없습니다.

    1991년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생일에 만조기를 해군 전 함정들이 게양 합니다. 그 때에 찍은 사진 입니다.

    http://kr.blog.yahoo.com/kappa042/4040

  4. BlogIcon atomm 2009.09.04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스틴의 세뇨리타! 이곡 정말 좋아하는데 하하. 적절한 비지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