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se Lindh - You Wake Up at Sea Tac

clotho's Radio/Rock 2007. 2. 22. 22:05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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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만으로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일거에요.
스웨덴 출신의 라쎄 린드는 그걸 가능하다고 여기게끔 만들어주는 아티스트죠. 린드의 곡을 듣고 있으면 처음 전주건, 중간의 간주건 잘 귀에 안 들어오고 오직 그의 목소리만이 들립니다.


실은 그의 자국어(스웨덴어) 앨범인 Bra 앨범만 열심히 듣다가 얼마전에야 영어 앨범인 You wake up at
sea tac을 받아 듣게 되었죠. 저 유명한 C'mon Through는 수도 없이 듣고 있던 상태였지만요.


어느 음악 사이트에서 봤던 글인가... 담배를 안 피우는 사람에게도 저절로 담배를 빼어 물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그런 분위기죠.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한숨 내지는 담배 연기 한모금 내뿜고 싶어지는.


게다가 그 멜랑꼴리한 분위기란...


2004-11-01 20:36 @ Paran Blog clotho. Radio.


예전에 MBC에서 했던 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삽입되어 한창 붐을 일으켰던 곡이기도 합니다. 코믹요소가 있는 시트콤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배치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이 절로 눈물이 흐르게 만들었다죠. 그 정점에는 바로 이곡, C'mon Through가 있구요.
그... 옛날에 혼자서 좋아라 하면서 듣던 노래가 막상 떠서 대중들에게 어필이 되면 한편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곡에 대한 사랑이 약간 식기도 합니다. 참 알 수 없는 감정인데요, 이 노래도 그런 느낌을 갖게 해주었던 곡입니다. 지금은 그닥 그런 생각은 안 합니다. 제 아이팟에 항상 들어있는 애청 리스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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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물고기비 2007.05.09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여기숨어있었네 ^^ 소울메이트... 음악들... 넘넘 좋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