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songs for the Afterlife - Reunion

clotho's Radio/Rock 2007. 4. 29. 20:52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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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자주 다니는 록동호회의 자료실을 통해 인디팝/록 음반을 몇개 접해 듣고 있습니다.
그 중 귀에 좀 걸리는 팀이 바로 Folksongs for the Afterlife라는 팀입니다. 밴드 이름이 좀 길고 평범하진 않죠??


이 팀은 원래 Caroline Schutz라는 여성 아티스트의 원맨 밴드 비스무리했던 밴드고 음악도 주로
연주곡 중심의 사운드였는데 파트너인 Chris Sizemore를 만나면서 지금과 같은 사운드 성향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팀 이름에서 언뜻 느낄 수 있겠지만 포크를 기반으로 한 인디/드림 팝류의 음악을 들려주죠.


언뜻 처음 들었을적에는 Mazzy Star가 강하게 연상되는 사운드인데 계속 듣다보면 좀 더 밝고 템포도
Mazzy Star보단 빠른편이라는 걸 느낄 수 있죠. 지금은 4명의 멤버가 추가되어서 6명이 팀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메이저 데뷔 앨범은 아직 한장뿐이지만 영국쪽에서는 꽤나 주목받는 팀인 것 같네요.


이 곡은 앨범 첫머리를 장식하는 Reunion이라는 곡인데, 포크임에도 불구하고 중반 이후에 폭발시키는
타이밍이 아주 좋은 곡이죠. 이 앨범에서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좋아해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청취욕구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


아무튼 요즘엔 고딕메탈 들었다가 다시 슬라이딩해서 포크를 듣고 정신이 없는 취미생활이군요.


2004-12-02 21:19 @ Paran Blog clotho. Radio.



초봄이나 늦가을에 들으면 참 좋을 곡이라 생각했는데... 요즘엔 봄이 후다닥 지나가 버린듯한 느낌입니다. 오늘도 상당히 더웠고 다음주 날씨를 보니 모두 20도를 상회하는 날씨더라구요.
봄이나 가을은 덥다/춥다의 느낌이 상대적으로 덜한 계절이라 이런 포크송이나 조용한 노래를 듣기 딱 좋은 시기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기가 조금씩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신경이 좀 쓰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더 자극적인 음악을 찾는 것도 날씨탓일까요? 아닐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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