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Let me Tell U Something 2010. 2. 26. 17:45 Posted by clotho



  결국 글 하나 없이 2월을 보낼수는 없다는 다짐으로 짧은 포스팅 하나 남깁니다.


  요즘 포스팅이 뜸한 이유는 전적으로 트위터 탓입니다. 트위터 탓이 약 80% 정도. 요즘 음악을 잘 안 듣는다는 것이 또 한 10% 정도, 나머지 이유들 10% 정도 되겠네요. 게다가 공교롭게도 몇일전부터 집에 있는 컴퓨터가 살짝 맛이 가서 쾌적하지가 못합니다. 이녀석 쓴지가 4년 정도 되었는데 이제 수명을 다 하는듯.


  지난주에 강남 교보문고에 다녀왔어요. 제 인생의 롤모델이신 배철수 형님께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 기념으로 책을 내시고 사인회를 가지셨었죠. "안녕하세요." 인사 나눌때 어찌나 떨리던지.. 책에다 싸인 받고 악수도 나누고 왔습니다.


  지난주까지 너무 추웠기 때문에 짜증도 났었어요. 제가 워낙 추운 걸 싫어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추운 이번 겨울이 빨리 가라, 빨리 가라 노래를 불렀더니 이번주는 완전 포근해 졌습니다. 회사에서 잠깐 우체국 다녀 오는 길에 자켓 벗고 티셔츠 차림으로 나섰는데도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이 날씨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Gary Moore의 내한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이 양반도 너무 늦게 왔어요. 예전에 2장짜리 베스트 앨범인가, 라이브 앨범인가 냈을 즈음에 왔으면 두말 않고 가줬을 테지만 이번엔 그닥 땡기지가 않네요. 혹시 wenley군이 어디서 티켓을 구해온다면 가 줄 의향이 있습니다. ㅋ


  얼마전에도 떡밥이 나돌긴 했지만 일단 John Mayer의 5월 내한공연설이 있구요. 가을에 Daft Punk와 Tiesto의 내한설이 또 떠돌고 있습니다. 답후트 펑크와 티에스토라니! 그것도 아마 한무대에 선다는 떡밥인데, 떡밥만으로도 가슴이 뜁니다. 후덜덜.


  혹시나 트위터 하시는 분들 중 제 이야길 듣고 싶다면 팔로우 고고씽 @cloth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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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rek 2010.03.18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냐?데프트 펑크가 온다고라~~~~~~~~~꼭 가야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