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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4.17 Lacuna Coil - Spellbound (8)
  3. 2009.03.16 Lady GaGa - The Fame (24)
  4. 2008.10.29 Eve feat. Gwen Stefani - Let me Blow ya Min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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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ie

Girl Power 2010.03.30 16:36 Posted by clotho



 

가만 보면 호주라는 나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예체능에 상당히 능한 나라라는 느낌을 줍니다. 수영, 테니스, 골프, 럭비, 크리켓 등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올림픽이라도 했다 치면 Top 10 안에는 꼬박꼬박 드는 저력을 확인하기도 하죠.



음악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전부터 전세계를 아우르는 수퍼 밴드, 초특급 아티스트가 상당히 많아요. 아직도 현역인 레전드 AC/DC를 비롯해서 INXS, Silverchair, The Vines, Wolfmother 등의 록밴드들과 Olivia Newton-John, Kylie Minogue 같은 강력한 여성 싱글 아티스트도 가지고 있죠. 오늘은 그 중에서 카일리 미노그를 좀 파헤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Kylie는 그녀의 초창기 히트곡 The Loco-Motion 때문에 명성도 얻었지만 자칫 그 곡으로 인해 원힛원더로 전락할 수 있는 위기를 겪기도 했죠. 엄밀히 따지자면 1988년 빌보드 싱글 챠트 3위에 이 노래가 오른 이후 2001 Can’t Get You Out of My Head로 다시 싱글 챠트 7위에 오르기까지 13년 동안은 원힛원더로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습니다. 그만큼 본토와 영국에서의 높은 인기에 비하면 미국에서의 명성은 초라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로코 모션 이후의 약 10년 동안은 그녀에게 있어도 점차 내리막을 걷는 시기였기도 했습니다.

 

 

호주 TV 드라마 중에 Neighbours 라는 25년된 가족 드라마가 있어요. 이 드라마를 통해 배출된 배우와 가수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어쩌면 호주에서는 국민 드라마 칭호를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카일리 미노그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에는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그녀가 출연했던 시기는 1986년부터였는데 가수로 데뷔하기 바로 직전이었죠.

 

 

그녀의 첫 싱글은 87년에 발표한 Locomotion 이었는데 이 곡은 그녀의 오리지날이 아닙니다. 1962년에 Little Eva가 발표한 것이 오리지날이었죠. 처음에 이 노래는 호주 싱글 챠트에서만 넘버원을 기록했을 뿐이었는데 나중에 미국에서는 The Loco-Motion이라고 타이틀을 약간 변경해서 발매를 하는데 이 싱글이 대박을 치게 됩니다. 미국에서만 골드(50만장)를 따내면서 챠트 3위까지 오르게 되고 그녀의 가장 대표곡으로 자리를 잡게 되죠.

 

 

그러나 여기까지였어요. 카일리의 데뷔 앨범 Kylie는 빌보드 앨범 챠트 53위에까지 오르지만 1988년의 그 앨범 이후 발매한 6장의 앨범은 빌보드 근처에도 가보질 못 했습니다. 호주와 영국에서는 꾸준한 인기를 누렸지만 그 인기가 독보적인 것은 아니었죠. 결국 그 당시 평가는 그저 그런 예쁘장한 여자 가수일 뿐이었던 거에요.

 

그렇게 내리막을 걷던 그녀가 정말 커다란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것은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2000년도에 일어나게 됩니다. 상당히 상징적인 타이틀인 Light Years 라는 앨범으로 말이죠. 첫 싱글로 터진 Spinning Around는 오랜만에 호주 싱글 챠트 정상을 가져다 주며 앞으로 이어질 두번째 전성기를 예고합니다.

 

 



 

 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봤을 때 침 질질 흘리며 멍하니 쳐다봤던 기억이 선하네요. 영상 속의 그녀는 나이든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음악과 합쳐진 그녀의 모션은 정말 예사의 것이 아니었지요. 이 앨범에서 정말 그녀가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을 명확하게 찾은듯한 느낌이었어요. 복고적 감수성과 맞물린 노골적인 섹시 코드는 카일리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라는 느낌을 주고 있고 이게 곧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어찌 보면 구원을 얻었다 라고 하는 것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1년 후에 발표한 Fever 앨범은 그녀에게 확실한 월드 스타의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게 됩니다. 빌보드 싱글 챠트 7위에 오른 Can’t Get You Out of My Head는 미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럽에서 넘버원에 오르면서 로코 모션 이후 그토록 갈구하던 원힛원더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깨주는 그녀의 새로운 주제가가 되죠. 그리고 당연하게도 재기에 성공한 카일리는 그녀만의 독특한 섹시 아우라를 뿜어내는 아티스트로 거듭나게 됩니다.

 

 



 

 아직도 Kylie는 현재 진행형이긴 하지만 그간 살아온 그녀의 인생은 상당히 드라마틱했어요. 음악적 히스토리는 차치하고라도 요절했던 INXS의 리드 보컬리스트 Michael Hutchence와의 연애라던지, Nick Cave와의 듀엣이라던지, 최근의 유방암 투병기 등등 책이나 영화로 엮어도 인상 깊을 내용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2006년 재개한 그녀의 투어 타이틀은 The ShowGirl 이에요. 당당함을 엿볼 수 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섹스 코드를 숨기지 않고 발휘하는 것이 부러워요.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음란하지 않고 건강하다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도 하죠.) 2007년에는 열번째 스튜디오 앨범 X를 발표하고 또 투어. 그리고 다시 11번째 앨범 준비로 쉴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그저 그런 댄스 가수일 뿐이라고 폄하했던 제가 다 부끄러워질 만한 커리어네요. 마돈나에 견주어도 그닥 손색은 없으리란 생각이에요. 정말 대단하고 멋진 그녀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도 한번 와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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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폭주천사 2010.03.30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n't get you out of my head" 오랫만에 듣는군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카일리 미노그의 복장은 국내가수 채연이 데뷔때 똑같이 따라했던 것이네요.ㅎㅎ

  2. BlogIcon 김재훈 2010.03.3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마광수 전 교수의 광마클럽 사이트에 자주 놀러갔었더랬는데, 그 양반이 굉장히 좋아했던 가수로 기억합니다. 뻔질나게 '카일리 미노그 같은 여자랑 한 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되뇌이시던, ㅎㅎㅎ

    • BlogIcon clotho 2010.04.01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일리 본인도 남성들이 원하는 섹스 코드를 상당히 잘 이해하는 듯 해요. 마교수야 워낙 노골적인 분이시니 노골적인(?) 분을 원하셨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3. BlogIcon 킬러 2010.04.08 2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아줌마는 잘 벗어줘서 땡큐입니다.


    (19금댓글)......"박음직스럽다"고 혹자들은.....제가 한 말은 아니고..음..그게...ㅋㅋ

Lacuna Coil - Spellbound

clotho's Radio/Extreme 2009.04.17 23:43 Posted by clotho



  Lacuna Coil의 새앨범 Shallow Life가 오는 4월 21일 발매됩니다. 앨범 전에 첫 싱글 Spellbound를 공개했는데요.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사실 CenturyMedia의 얼굴마담격인 팀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 앨범때부터 북미쪽을 공략하기 위한 지원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앨범 Karmacode는 빌보드 앨범 챠트 28위까지 오르면서 미국내 인지도를 상당히 높였었죠. 이번 앨범도 그러한 상업적 성공을 어느 정도는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록/메탈 밴드의 여성 멤버 중 아마도 가장 섹시한 처자 중 하나일 거에요. Christina Scabbia의 존재가 밴드를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 어쩌면 팀의 숙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첫싱글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무지 맘에 드는 컨셉이네요. 의상을 돌체앤가바나에서 디자인을 해주는 등 돈도 꽤 들어갔다고 합니다.


  과거의 라쿠나 코일 음악하곤 사뭇 다른 음악이에요. 이젠 누구도 고딕 밴드라고 정형화 시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스타일과 연주가 상당히 맘에 들어요. 예전 Comalise 앨범에서 Self-Deception이라는 곡을 좋아했는데 그 곡과도 좀 비슷한 것 같고 말이죠.


  이번 앨범은 마이스페이스에서 전곡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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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un 192km 2009.04.1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가 우리나라 아이돌들이 예..전에 하던 그런 느낌이 막 나네요
    ..그냥 개인적으로요 ㅎㅎ

  2. BlogIcon 세리카 2009.04.19 0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 접하는 밴드인데, 괜찮네요^^
    사악함은 조금 떨어지는 것 같군요 ㅎㅎ

    • BlogIcon clotho 2009.04.19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는 사악함이 조금 있었어요. 지금은 워낙 파퓰러하게 변모를 해서.. 그래도 나름 고딕을 하던 친구들이었답니다.

  3. BlogIcon Braindead 13 2009.04.2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ristina! Cristina! Cristina!!!!
    (음악 무시함)

  4. wkem 2009.04.27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처음 들어본 밴드의 노래인데 예상보다 괜찮네요ㅎㅎ 혹시 추천하는 곡이 있으시다면 몇 곡만 알려주세요ㅎㅎ

    • BlogIcon clotho 2009.04.28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omalise 앨범이랑 이후의 앨범들이랑 약간 분위기가 다른데요.
      Heaven's a Lie, Swamped, Self-Deception 등이 괜찮구요. 요 다음 앨범 Karmacode에서 Depeche Mode의 Enjoy the Silence를 커버했는데 요게 나름 또 괜찮습니다.

Lady GaGa - The Fame

Girl Power 2009.03.16 22:00 Posted by clotho



  Lady GaGa를 조금 일찍 들었으면 개인적인 취향을 100% 반영해 2008년에 등장한 최고 신인으로 꼽았을 겁니다. 최근의 메인스트림 챠트에는 관심이 멀어진 탓도 그녀를 늦게 알게 된 요인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독특한 처자는 1986년 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라는 다소 긴 이름을 가지고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19살 때 Def Jam 레이블과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녀의 커리어에는 작곡가, DJ, 고고 댄서(?)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엿볼수가 있어요. 게다가 비주얼 훌륭하고 개성있는 보이스까지 갖춘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팝음악에서 여성 솔로 아티스트는 이른바 '똘끼'를 뿜어내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녀 또한 예외가 아니에요. 무대 의상을 입고 동네 수퍼마켓을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도 있고, 노출 심한 의상, 특이한 메이컵도 마다 않는 대범함도 지녔습니다.


  그녀의 데뷔 앨범 The Fame은 통상적으로 평하기엔 일렉트로닉 팝이지만 제가 듣기엔 미국적인 느낌의 음악은 아니에요. 이런 류의 음악이 미국 오버그라운드 시장에 먹힌다는 것이 상당히 의아하단 생각이 듭니다. 하긴.. 최근 Katy Perry의 히트를 보면 이상하지도 않겠네요. 케이티보다 더 하드한 취향이긴 해요.


  굉장히 퇴폐적인 느낌의 음악인데요. 여러 트랙들을 듣고선 유럽형의 일렉트로니카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부 트랙들에선 ABBA의 향기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구요. 우리가 유로 댄스라 불렀던 그 뽕끼도 들려줍니다. 잡다하면서 상당히 소비적인 성향이 짙은 음악이라 쉽게 질릴수도 있을 것 같은데, 싸구려란 느낌보단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노래들을 들려주고 있어요.


  첫번째 싱글 Just Dance는 빌보드 싱글챠트 넘버원을 차지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올해 그래미에서 베스트 댄스 레코딩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었죠. 유로댄스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Poker Face가 두번째 싱글 커트 되었구요. 조금 불만인 것은 3번째 싱글인 Eh, Eh (Nothing Else I Can Say)인데.. "체리 체리 붐~ 붐~" 이런 추임새가 들어간 샬랄라 트랙은 잘 안 어울린단 생각이에요.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인 섹시/음란/퇴폐 로 쭉 밀었으면 어땠을까 하는데, 그랬으면 정말 다크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을 해봅니다.


  비주얼이 워낙 강한 아티스트라 그냥 오디오만 들었을 때와 뮤직비디오를 보는 느낌이 무지 달라요. 최근 메인스트림 팝에서 상당히 추천할만한 음악입니다. 클립 몇개 붙여봅니다. 사족인데.. 서인영이 솔로로 이런 분위기의 음악/비주얼을 들려/보여준다면 완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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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웬리 2009.03.16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좋은데?
    셰어 아줌마도 좀 생각나고 ㅋ

  2. BlogIcon KJ 2009.03.17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곡이 유투브에선 19금인걸 보면,
    약간 정상적이지 못한 포스도(???) 있나봅니다.

    PS: 제 블로그에 트랙백 남기신거 보고
    저보다 훨씬 음악에 대단한 애정을 가진 분 같아서 놀러왔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BlogIcon clotho 2009.03.17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9금 딱지가 붙을만도 한게.. 갱뱅을 연상시키는 씬들이 군데군데 보이구요. 상당히 야한 편이죠.

      단순히 음악 좋아할 뿐이구요. 간간히 글 쓰고 그런거죠.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

  3. Moonwal 2009.03.17 0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ust dance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일까요, 후속곡들이 닥춤보다 약간 파워들이 약한 느낌. 포스트 잘 읽었습니다. 트랙백 타고 와서 추천한방 날리고 가요.

    • BlogIcon clotho 2009.03.1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오히려 포커페이스 같은 곡들이 더 인기가 많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유럽적인 취향일까나요? ^^

  4. Moonwal 2009.03.17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커페이스가 듣는 재미가 더 크고 저스트댄스보다 매력적인 곡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저스트댄스를 더 많이 틀게 되더군요. 일단 신명나는 사운드니까 그러나봐요. 레디가가의 이미지와 서인영을 비교하신 부분 매우 독창적이었고 나름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역시 음악을 듣는 귀가 고풍스러우시니 그런 참신한 발상도 나올 수 있겠다는 짐작에 흐뭇했습니다. 요즘 프로디지 신보를 감상중인데요, 프로디지에 관심있으시면 제 블로그 방문해주세요.

    • BlogIcon clotho 2009.03.1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프로디지 신보 완전 대박이든데요!!! 안그래도 프로디지 신보 관련해서 포스팅 하나 올릴라 그러고 있었죠.

      Moonwal님 블로그 주소 좀 갈켜주세요~

  5. BlogIcon 이소(泥塑) 2009.03.18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가창력이 엿보인다는-
    근데, 첫번째 뮤비 중, 벽을 배경으로 마이크들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것은 마치 가정용 비디오로 찍은 것 같은 느낌^^ B급이 컨셉인건가? 저만의 생각인가요??

  6. BlogIcon groovie 2009.03.22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 이거 고화질로 보니 더 괜찮네요
    고마워요 흐흐흐...
    아... 웃음소리가 먼가 느끼하군요...ㅜㅜ

    • BlogIcon clotho 2009.03.23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포스팅 해놓고 그루비님 블로그 뒤적거렸었거든요. 그루비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친구가 아닌가 해서요. ^^ 근데 검색이 안 되더라구용~

  7. BlogIcon Run 192km 2009.03.23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인기가 좋은건지..
    ESPN에서 축구 하이라이트 부분에 가가의 노래를 요새
    몇번 틀어주더랍니다.

    • BlogIcon clotho 2009.03.23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에 케이블이 안 나와서.. 스포츠 중계 후라든가, 스타 중계 후라든가 나오는 음악을 전혀 몰라요. 웹에서 가끔 회자될 때가 있는데 못 끼어들어서 심심할 때가 있곤 했죠. ^^

  8. BlogIcon 키에 2009.04.2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트랙백을 이제서야 보고 와봤습니다. 저도 그 뭐랄까.. 미국 팝음악인데 그런 것과는 또 약간 다른?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Beautiful, Dirty, Rich 다음으로 The Fame이 자꾸 귀에 박히더라구요. 두 노래를 들으면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힘주어서 행진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 여하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수입니다. 후후후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clotho 2009.04.2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저도 길거리에서 무심결에 작게 춤을 춘다든가, 헤드뱅잉 한다든가 하는적 많거든요. 6월인가 내한공연 온다고 하드라구요~

  9. SHREK 2009.04.28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가 이 처자 음악을 이야기 할줄 몰랐는데..나도 한참동안이나 AFKN에서 이 아가씨 음악 들었는데..좋긴한데..난 이 친구 1집용 이라는 생각만 들었거덩..어쨌던..잘 듣고 가..아~그런데 머리를 저 칼라로 하니 아길레라 닮았다는 ㅋㅋㅋ

  10. Moonwal 2009.06.01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클로쏘님. 오랜만이네요. 가하양 내한 티켓 너무 비싸서 포기했음 ㅋ
    15만원이나 하더라구요. 요즘은 거의 팝만 들어서 이제 슬슬 좀 빡신 사운드좀 들어볼라고 하는데, ㅎㅎ 제가 음악 듣는 스타일이 원래 그래요. 최근 나온 앨범이나 곡들중 아주 죽여주는거 있으면 몇개만 추천해주세요. 클로쏘님께서 추천한 곡들은 왠지 제 스타일일거 같아서요. http://blog.naver.com/ddaannccee

    • BlogIcon clotho 2009.06.02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헉.. 15만원이면 너무 쌔네요. 저는 여름에 지산 바라보고 있어서 총알 아끼느라고 가가는 꿈도 못 꾸고 있어요.

      빡센 사운드라.. 저도 요즘엔 빡센 걸 잘 안 들어서 말이죠. 얼마전에 어떤 분이 Mastodon이 좋다 해서 들어봤는데 막 죽여주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들을만 했었구요. Green Day 신보가 또 무난허니 괜찮더라구요.

  11. Moonwall 2009.06.02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린데이는 늘 그렇던데요...웹서핑중에 그린데이 신곡 올라온거 한번 들어보긴 했는데, 다시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매스뛍은 궁금하네요. 시간나면 검색해서 들어볼게요 ㄳ합니다.

  12. BlogIcon xarm 2009.07.12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lotho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Lady GaGa 노래 알게돼 잘 들었는데.. 뒤늦게 감사인사 드립니다.ㅎㅎ
    트랙백 하나 걸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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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ukebox|ok5.mp3|Eve feat. Gwen Stefani - Let me Blow ya Mind|autoplay=0 visible=1|_##]

  2000년대 들어서 들었던 노래 중에 인상 깊고 오래 남는 노래를 꼽으라면 그 중의 하나로 Eve와 Gwen Stefani가 함께 부른 Let me Blow ya Mind를 선택하겠어요.


  이 노래는 2001년도에 발매되었던 Eve의 앨범 Scorpion의 두번째 싱글로 발표되었던 곡입니다. 빌보드 싱글 챠트 2위까지 올라갔던 빅히트 곡이었죠. 2002년도의 그래미 어워드에서 새로 생긴 카테고리 Best Rap/Sung Collaboration 부문 위너이기도 해요. (여담이지만, 이쪽 계통 음악에 워낙 많은 보컬 피쳐링이 있다보니 이 부문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이 곡은 Dr.Dre가 참여해 준 노래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여성 래퍼는 굉장히 드문데 이 당시에도 역시 그랬어요. Eve는 그 희귀한 래퍼들 가운데서도 이 때 가장 잘 나갔던 아티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Missy Elliott이라는 걸출한 래퍼가 아직 크게 뜨기 전이었죠.


  전 사실 랩을 그닥 즐겨 듣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 Eve의 곡이라기 보다 Gwen Stefani의 곡인 줄 착각을 했었드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웬이 게스트로 참가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Eve가 그웬의 솔로 앨범에서 Rich Girl이라는 곡에 피쳐링을 해줌으로써 은혜를 갚게 됩니다.


  한번 딱 들으면 필이 꽂힐 정도로 뚜렷한 멜로디와 섹시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곡이에요. 넘실대는 그루브하며,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정말 세련된 노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벌써 7년이나 지난 노래지만 지금 내놓는다고 해도 촌티 나지 않는 감각적인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그웬은 그야말로 Hot한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애엄마가 되어 있어 이런 풋풋한 모습은 아니겠지요. 정말 이 당시 그웬의 몸매와 복근은 정말 예술이었는데 말이죠. 금발머리가 그웬처럼 아름답고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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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웬리 2008.10.3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웬 짱!!!!

  2. BlogIcon rockholic 2008.10.30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섹시한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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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호주에 있었을 때 꽤 친하게 지냈던 한의원 원장님이 계셨드랬어요. 원장님과도 친했지만 그 분의 아드님이 20대 초반의 청년이었는데 저와도 음악적 코드가 꽤 맞는편이어서 서로의 씨디를 교환해 듣기도 하고 공연도 함께 보러 가고 그랬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언젠가 한움큼의 씨디를 빌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 Dimitri from Paris의 씨디가 섞여 있었어요. 이 Playboy Mansion 믹스 앨범은 2000년에 먼저 발표한 A Night at the Playboy Mansion이 있고, 오늘 포스팅하는 2002년에 발매한 After the Playboy Mansion으로 나누어 집니다. 타이틀에서 비추어지는 내용처럼 저 유명한 Hugh Hefner의 할렘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플레이한 것을 기념으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2000년에 먼저 나온 A Night at the Playboy Mansion은 복고적인 분위기, 특히 디스코를 많이 차용한 특색이 있어요. 때문에 좀 올드한 분위기가 많이 나는 반면에 After the Playboy Mansion은 보다 세련된 분위기의 곡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A Laidback Selection (CD 1)과 An Uplifting Selection (CD 2) 2장의 씨디에 25곡의 노래를 담고 있기 때문에 도무지 쉴 틈을 주지 않아요. 이런 앨범은 원래 기획의 의도답게 파티를 한다거나 게스트들을 모아 놓고 가볍게 배경음악으로 쓸 수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그래도 간혹 가다 정말로 귀를 잡아 끄는 트랙들도 있기 마련인데 저는 2번째 씨디에 담긴 Boris Dlugosch feat. Roisin Murphy - Never Enough를 꼽겠어요. 이 곡을 사랑하게 된 이유에는 (이제는 더 이상 말하면 입아픈) Moloko 출신의 보컬 로이신 머피의 영향이 크지만 그녀의 목소리만큼이나 압도적인 곡의 분위기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의 믹스는 거의 7분여에 달하는데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섹시하고 은밀한(?) 파티의 내음도 솔솔 풍기고 말이죠.


  드미트리는 올해 4월에 Return to the Playboy Mansion이라는 타이틀로 3부작을 완성했네요. 이 앨범은 아직 들어보지 못했는데 정보를 찾아보니 Jamiroquai - Cosmic Girl을 필두로 무려 35곡이 담긴 수퍼메가믹스입니다. 두바퀴 정도 돌리면 날 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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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alypso 2008.10.12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느낌이 좋은데요. 뭐랄까...부다바에서도 이런 느낌의 곡들을 자주 접했는데 그런 류의 음악인것같네요.

    • BlogIcon clotho 2008.10.12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다빠는 좀 더 정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이 앨범은 대부분이 보컬 트랙이 많아서 좀 더 덜 지루하게(?) 들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2. BlogIcon 웬리 2008.10.12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범 제목 부터가 맘에 들어버리네...ㅎㅎ

  3. 2009.10.20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slsl 2010.05.02 16: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루이쉰머피 너무좋아....

Blue System - Under My Skin

Old Records 2008.09.30 18:32 Posted by clotho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에 동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다 보면 항상 똑같은 플레이 리스트를 듣게 됩니다. 아마도 헬스클럽 관장님의 취향이 아닐까 싶은데, 이 리스트에는 보통 90년대 한국 댄스 음악이 상당히 많아요.


  김현정, 소찬휘, 코요테, 쿨 같은 노래들이 원곡보다는 좀더 댄서블하고 비트있는 리믹스로 나오곤 합니다. 그때 노래들 참 좋아라 하는데 문제는 대부분 1절 후에 다른 노래로 넘어간다는 거에요. 나중에 관장님께 한번 어필해 봐야 겠어요. ^^;


  리스트를 듣다 보면 간혹 놀랄 때가 있는데 왜.. 80년대 소위 롤라장으로 대변되는 유로 댄스 메들리도 나온다는 거에요. 그 유로 댄스 비트속에 유독 제 귀에 꽂히는 노래가 있었는데 바로 Blue System의 Under My Skin이란 곡이었습니다.


  정보를 좀 찾아보니 이 그룹은 1987년 독일에서 결성되었는데 저 유명한 Modern Talking이 해체되면서 떨어져 나온 팀이라고 하네요. 저는 달랑 Under My Skin 한곡만 알고 있는데 1997년까지 거의 매년 앨범을 내고 싱글 커트도 무려 30곡이 넘어가는 상당히 활발한 팀이었어요.


  이 노래는 여느 유로 댄스곡들 보다는 좀더 어둡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곡이에요.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를 검색해 봤더니 역시나 그로테스크하고 SM적인 느낌을 주는 이미지들로 꽉 차있네요. 그런거 보면 독일 친구들도 자극적인 거 꽤나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곡 마지막을 장식하는 처자분 꽤 섹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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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이고로 2008.10.01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모던토킹 한-창 좋아할때 디터볼랜(...)인가...아무튼 노래는 안불렀던 금발 아저씨
    가 사이드 프로젝트로 했다는 얘기를 줏어들었고, 줏어들은(Listen) 기억이 납니다.

    2. 레이니선이 정말 멋지게 커버해서 또 한번 이 곡에 대해 감동했었던 기억도 나고요...

    3. 아침마다 체육관을 가신다니...정말 존경스러운 부지런함 이십니다...
    나중에 동반자 생기시면 정말 멋진 몸매의 남친때문에 행복하시겠네요...
    (제 동반자는 내심 멋진 몸매를 동경하지만 저의 게으름을 믿고-?- 진작
    포기한 눈치입니다...하아~)

    • BlogIcon clotho 2008.10.04 2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레이니선의 커버 버젼을 한번 들어봐야겠군요.

      아침마다 가게 되는건.. 이제 버릇이 들어서 그리 힘들지 않아요. 하루 이틀 쉬게 되면 스스로 답답해 하는 느낌도 생기고 그래서 말이죠.. ^^a

  2. BlogIcon 쒸임 2008.10.01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음악적 편식은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한번 귀에 거슬리면 같은 장르를 거의 안듣지요.
    사실 모던토킹이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아하나 그당시를 풍미하던 롤러장 디스코장르는 편식대상입니다.

    그래서. 클립의 마지막만 봤어요... :P

  3. BlogIcon 히치하이커 2008.10.02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운동을...음...
    전에 올리셨던 그 몸은 거저 얻은 게 아니군요. (퍽-)

    • BlogIcon clotho 2008.10.04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 운동 시작하기 전에 찍은 사진들 보면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 나름 뿌듯하죠. ^^;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Goldfrapp - Seventh Tree

clotho's Radio/Electronica 2008.09.24 21:41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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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앨범은 요즘처럼 스산한 가을보다는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에 소개를 해야 제격이지만, 가을이라고 해서 봄날의 기운을 느끼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잠시나마 따뜻한 기운을 느끼길 원합니다.


  Goldfrapp의 정규 4집인 Seventh Tree는 어찌 되었든 올해 초 봄을 앞두고 나오긴 했어요. 처음 듣고는 깜짝 놀라서 한동안 충격적이었던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전 앨범까지의 골드프랩의 분위기는 온데 간데 없고 왠 포크? 그것도 상당히 차분한 느낌으로 말이죠.


   전앨범인 Supernature에서는 글램의 재현을 선보이더니 이번 앨범에선 트립합+포크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입니다. 그러고보니 이 팀은 트립합/일렉트로니카의 기조에서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 어찌 보면 혁신적인 팀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매 앨범의 분위기가 거의 달랐으니까요.


  (약간 오버해서 말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 들으면 그냥 포크 앨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포크의 느낌을 자아내는 앨범이에요. 앨리슨의 목소리도 예전 퇴폐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에서 사뭇 벗어나 자연을 노래하는 듯 한데, 그래도 전 여전히 섹시하더라구요. ^^;


  자켓의 분위기에서도 살짜쿵 느끼실 수 있겠지만 여행을 떠나 자연을 노래하는 보헤미안 또는 집시? 같은 분위기인데, 자켓의 느낌이 그대로 앨범에 묻어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커버의 앨리슨 얼굴을 보고 완전 반했다니까요.


  가을이지만.. 그래도 요즘엔 가슴에 따뜻함을 품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 앨범들이 도움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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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roovie 2008.09.2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쩜 저런 작은 체구에서 마법같은 포스를 풍기는지 참 귀엽다하기도 뭐라 그렇고 섹시하다고 하기도 뭐라 그렇고 약하지도 않고 강하지도 않고 퇴폐적이면서도 약해 보이는 그런 모순 속에 둘러 쌓인 것만 아티스트 같아요~~

    • BlogIcon clotho 2008.09.26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뷰욕이 순수한 마녀의 이미지라면, 앨리슨은 퇴폐적인 마녀의 이미지랄까요. 복잡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2. BlogIcon -whiteryder 2008.09.25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제가 그랬어요..... 왠 포크?

    나쁜 느낌이 아니라 헛웃음이 나오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워낙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다보니 그런 것도 있고 처음에는 커버도 없는 음원만 받아서 상상이 안되었거든요. 어제 새벽에는 왠일인지 <A&E>를 듣고 싶어서 몇번 반복시키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아직 무슨 뜻인지 찾지는 못했어요. 요맘때는 너무 피곤해요~

    • BlogIcon clotho 2008.09.26 1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의아해하면서 정말 따뜻한 앨범이었어요. 골드프랩의 데뷔 앨범도 참 좋아하지만 이 앨범도 그에 못지 않게 좋아한답니다.

  3. BlogIcon 딸기뿡이 2008.09.25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섹시한 음색은 여자인 제게서도 느껴져요........ 요런 언니들 좋단 말이지요. 저는 스산한 가을에는 남성들의 목소리로 달래는데 쿨럭~

출근길의 유쾌함.

Let me Tell U Something 2008.09.11 11:15 Posted by clotho



  몇일전 퇴근길에 겪었던 불쾌한 에피소드가 있었드랬죠. 그에 반해 요 몇일 있었던 출근길의 유쾌함에 대해 말해보고 싶어요.


  역시나 옆자리에 혹은 시선이 마주치는 곳의 어떤 '이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의 출근길에는 이틀이나 비슷한 경험을 했었드랬는데 두번 다 제 옆자리에는 예쁜 처자가 앉아있었죠.


  아침 운동을 마치고 출근길 버스를 타게 되면 항상 헤드폰 볼륨은 작게 줄여놓고 꾸벅꾸벅 조는 편이에요. 그날도 그렇게 졸다가 문득 깼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처자분의 맨다리가 저의 다리와 맞닿아 있는 걸 발견한거죠. 그 처자가 의식을 하고 있었는지 안하고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 끈끈한(?) 분위기가 있었던 거에요. 게다가 그분 역시 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쿵짝쿵짝 다리로 박자를 맞추기까지 하더군요.


  이쯤 되면 머리속엔 온갖 판타지가 펼쳐지는데 덕분에 잠은 홀랑 달아나버리고 애써 조는척을 하고 왔답니다. 그 판타지가 무엇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바래요. ^^;


 
  오늘 출근길에는 안혜경씨랑 굉장히 흡사하게 생기신 분을 봤어요. 설마 안혜경씨가 버스를 타고 다닐까? 하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닮은 분이셨죠. 외모의 디테일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너무도 매치되는 부분이 많아서 가는 눈길을 뗄 수가 없었어요.


  이를테면 이런거에요. 메이크업은 화려하고 섹시했구요. 손은 섬세하게 생기고 까만색 매니큐어가 빈틈없이 발라져 있는. 정장 스타일의 매무새에 무릎위로 약간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었구요. 코가 막혀있는 베이직한 7센치짜리 힐을 신었답니다.


  비주얼에 관한한 제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이성에 굉장히 근접한 분이셨어요. 살짝살짝 눈이 마주치기도 했는데 그때부터 졸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력적인 이성을 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런 찰나의 해프닝이 아니라면 버스에 편하게 앉아 졸면서 50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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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쒸임 2008.09.11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
    조심하세요. 변태로 오인받을지도.

    전 이성에게 그 반대의 경험을 받기도 하는데요. 쟈철에서 평범하게 생겨서 도저히 호감이 들지않는 노출코디를 해서는 어쩔수 없는 부딫침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성들을 볼때면 정면에다가 쓰리콤보이상 먹이고 싶습니다.

    기억에 남아서 일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이상과 거리먼 분들이 더욱 그러는것 같아요. 전에는 하도 인상쓰면서 저를 처다보기에 두손을 가방끈 위쪽(그러니깐 쳐다보면서 제 손도 봤겠지요)에 위치시키고 "왜 자꾸 쳐다보세요" 라고 주변사람들이 들을수 있도록 이야기했더니, 자기 얼굴이 빨개져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더군요.

    음...쓰면서 생각해보니 저에게 관심이 있었던 걸까요?!?

  2. BlogIcon DOKS promotion 2008.09.11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아침 맞이하셨네요. 옆에 남성분, 그것도 쩍벌남 혹은 쩍어깨남, 부장님스타일로 앉으시는 분들은 정말 쒰 !!!!

  3. BlogIcon 웬리 2008.09.11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덕스런 냥반 같으니...

  4. BlogIcon 다이고로 2008.09.11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라면 당연히 말을 걸겠습니다.

    물론 진심입니다.

  5. BlogIcon playdead 2008.09.11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아침 출근길의 두근두근한 만남이라니 부러워요 ㅠ_ㅠ 전 요즘 아침 일찍 지하철 타도, 운동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피곤해보이는 사람들만 가득한 것 같아요..

    (아참참 clotho님 저는 한나.랍니다 ㅋ midori5our '-'/ )

    • BlogIcon clotho 2008.09.12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젠가 해외뉴스에서 뉴욕인가 개찰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다 우울하고 피곤한 모습들이더라구요. 저는 그거에 나름 충격 받아서 저 혼자만이라도 좀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지하철 계단을 깡총깡총 내려간다든가.. 미친놈처럼 보였을라나? -_-;;

  6. BlogIcon Non-Fixed 2009.09.03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좋은 경험을 하셨군요.. 굳이 나쁜짓을 하지 않는다면
    남녀간에 나란히 앉아 가는게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ㅋㅋ
    그러니 마구 추진해 보자구요.. ㅋㅋ

Bajofondo - Mar Dulce

clotho's Radio/Electronica 2008.07.20 18:32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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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우연한 경로를 통해 좋은 음악을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난주에 AMG에서 날라온 뉴스레터를 보는 도중에 눈을 잡아 끄는 자켓을 발견했어요. 바로 위에 있는 자켓 이미지입니다. Bajofondo라는 아티스트의 Mar Dulce라는 앨범인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죠. 자켓 이미지가 너무나 섹시해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정보를 좀 찾아보니 Tango를 하는 8인조 팀이더군요. 원래 이 앨범은 2007년 작품인데 트랙 몇개를 추가해 미국 시장에 재발매 한 듯 합니다.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와 이웃인 우루과이 출신의 뮤지션 8명이 모여 만든 팀이에요. 결성 당시 팀 이름은 Bajofondo Tango Club이었는데 지금은 줄여서 Bajofondo라고 씁니다.


2002년에 데뷔한, 위 설명 그대로 탱고를 하는 팀인데 보다 모던하고 일렉트로닉한 면을 부각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탱고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전자음악의 향을 많이 낸다고 할까요. 이 앨범 역시 시종일관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상당히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트랙들이 많습니다.


그쪽 바닥에선 꽤 알려진 팀인지 Elvis Costello, Nelly Furtado 같은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곡들도 있습니다.


상당히 들을만한 앨범이에요. 찾아 듣게 된 경로는 우습게도(?) 자켓 이미지 때문(그렇지만 망사에 집착한다거나 하는것은 아니에요.)이었지만 그로 인해 좋은 음악을 알게 되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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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eryder 2008.07.20 2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지금 이 앨범 커버에 관한 글을 쓰고 다듬고 하는 중이었어요.......
    (오늘 발행을 목표로...)
    고탄 프로젝트와 함께 일렉트로-탱고의 양대산맥이죠~
    1집은 이미 국내에 소개되었고, 2집도 곧 소개될 예정이니 쉽게 구할 수 있을 거에요^^

    • BlogIcon clotho 2008.07.20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 이런 우연의 일치도 있네요. ^^
      그럼 이번 커버 스토리는 조금 섹시한 쪽으로 가시나요?

      고탄 프로젝트의 곡들은 좀 들어보긴 했는데 당시엔 제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다시 한번 들어봐야 겠어요.

  2. BlogIcon 다이고로 2008.07.21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헛;;;;;;;;;;;;; 센스있는(?) 이네요....
    1초 악어가죽으로 생각했었습니다...

  3. BlogIcon groovie 2008.07.21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지고 있는 앨범은 Bajofondo Tango Club인데 포스팅 이미지 첨 봤을 때 조금 햇갈렸네요... 동일 앨범인줄 알고
    트랙도 다르고 지금보니 쟈켓 사진이 아주 조금 다르네요..
    옛날 거는 착시 현상이 좀더 강해서 첨에 쉬타킹인지 몰랐다는 -_-ㅋ

    • BlogIcon clotho 2008.07.21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 친구들 앨범 컨셉이 거의 비슷해요. 요 비슷한 자켓이 아마 2갠가 더 있을거에요. (그래서 정규앨범이 3개였던가.. ㅡㅡa)

  4. BlogIcon 한나. 2008.07.21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_')b 앗 저 이 앨범 진짜 좋아해요 ㅋㅋ 이거 뮤비도 정말 멋진...열차안에서 테크토닉을+_+!

    • BlogIcon clotho 2008.07.2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테크토닉이 상당히 인기인가봐요. 춤의 유행이란 나이가 먹을수록 무뎌져서 저는 잘 체감을 못하고 있네요. ^^;

  5. BlogIcon 쒸임 2008.07.2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헛....
    눈을 땔수 없었어요...

    귀는 잘 몰겠고,
    앨범 자켓 디자이너가 정말 센스쟁이군요.

    • BlogIcon clotho 2008.07.22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 밴드가 이런 자켓을 시리즈로 가지고 있는데 조오기 위에 whit*ryder님 블로그에 가면 보실 수 있을거에요.

      섹시하죠!!!

  6. BlogIcon 이소(泥塑) 2008.08.03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스타킹이라고 전혀 생각못했는데...심지어 스타킹이라는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 대체 신체의 어느 부위일까 몇초 생각했다는...흠흠.

    요 밴드 음악, 좀 들어볼 필요가 있겠어요. 이름이 어려워서 잘 외워지질 않는군요.

    • BlogIcon clotho 2008.08.03 2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자켓은 도무지 어느 부위인지 짐작이 안 가요. 좀 은밀한 부위일 것 같단 생각은 들지만요..

      [바호폰도]라고 발음하는 듯 해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7. BlogIcon 딸뿡 2008.09.03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후후 괄호속에 덧붙이시니 더 음흉해보여요 크하핫. 탱고와 일렉트로닉의 만남은 정말 환상이어요. 저는 이렇게 듣고 보니 처음 접했던 고탄 프로젝트 보다 이들이 더 좋아보여요. 왠지 더 관능적인건 그쪽, 이쪽은 뿅뿅거리니 더 신나게 즐길 것 같은 느낌.

Glass Candy - Beat Box

clotho's Radio/Electronica 2008.07.14 21:47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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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라는 타이틀의 제가 잘 가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아이디가 electronica인데 아이디만큼이나 전자음악의 보고인 곳이에요. 주인장께서 매우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는데 바로 지금 소개시켜 드릴 Glass Candy라는 팀입니다.


Italo Disco라는 조류/쟝르(?)의 음악을 하는 팀인데 그들의 레이블 또한 이태리 냄새를 물씬 풍기는 Italians Do It Better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팀이 이태리 출신이고, 이태리에서는 이런 일렉트로니카 음악들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드랬죠. 그런데 왠걸, 미국 본토 출신이었습니다.


역시나 미국에서는 인디 레이블의 인디록 정도를 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나 봅니다. 실제로 이들의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 Love Love Love는 록적인 필이 충만해요. 흡사 Yeah Yeah Yeahs의 헤비 일렉트로닉 버젼을 듣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2007년도작 Beat Box는 같은 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분위기/사운드가 다른 모습을 들려 주고 있어요.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을만큼 중독성도 심하다 하겠습니다.


총 9개의 트랙을 싣고 있는데 앨범 후반부가 살짝 지루하긴 하지만 상당히 좋은 작품이에요. 특히 듣고 계신 Candy Castle, Rolling Down the Hills 두곡이 백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Candy Castle의 비트와 멜로디, Rolling Down the Hills의 도입부는 너무나도 인상적이에요.


팀의 보컬을 맡고 있는 Ida No의 목소리는 특히 어두운(?) 느낌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들려주고 있는데, 그 속에는 섹시하고, 퇴폐적이고, 흐느적거리고, 몽롱하고, 중독적인 소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상상컨데 칙칙한 마약 소굴이나 어두운 매음굴의 배경음악으로 딱 어울릴만한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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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eryder 2008.07.14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꽤 긴 것 같아서 틀어놓고 다른 것 좀 했더니만 분위기 비슷비슷하니 좋네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
    오노 요코 노래 듣는 것 같아요.
    오히려 그게 더 이 팀을 더 빛나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노 요코는 그다지...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 BlogIcon clotho 2008.07.15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오노 요코의 노래를 주의깊게 들어본 적이 없어요. -_-;; 오노 요코 분위기가 이런가부죠? 들어봐야겠군요.. ^^

  2. 2008.07.14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웬리 2008.07.15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론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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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t. 앨범 자켓의 오리지날 이미지입니다. 참 대담했어요.. 그쵸?


[##_Jukebox|hm213.mp3|Janet Jackson - That's The Way Love Goes|autoplay=0 visible=1|_##]

Janet Jackson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Rhythm Nation 1814 앨범의 커다란 성공 이후 4년만에 발표한 Janet. 에 실린 곡으로 8주 동안 빌보드 싱글 챠트 1위, 500만장의 싱글 판매고를 기록한 빅히트곡입니다.


Janet. 앨범은 전작 리듬 네이션하고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들려 주고 있어요. 리듬 네이션이 그 현란한 군무를 앞세운 댄스 트랙 위주의 앨범이었다면 자넷. 앨범은 본격적인 알앤비/어반 스타일의 작품이죠. 리듬 네이션까지는 A&M 레이블이었다가 자넷. 앨범부터 Virgin과 함께 일하게 되는게 그 탓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어지는 Velvet Rope 앨범도 동일한 선상의 앨범인데, 상업적으로는 꽤 성공했지만 리듬 네이션의 화려한 성적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었죠. 참고로 리듬 네이션 앨범에서는 무려 7곡의 빌보드 싱글 챠트 Top 10(이 중 4곡이 넘버원)을 기록합니다.


이 노랜 참 섹시해요.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련되게 들릴 정도죠. (15년이나 된 트랙이란게 믿겨지세요?) 자넷 노래 중에선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기도 합니다. 도입부를 얼핏 들으면 마돈나의 에로티카를 연상시키기도 해요. 리듬 네이션의 댄스보다는 이런 스무드한 분위기를 더 좋아했기에 참 많이도 들었던 앨범/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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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tt Anderson - Love is Dead

clotho's Radio/Rock 2007.10.29 22:29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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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역사상 최고의 꽃미남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Top 3안에 올릴 수 있는 인물은?


저는 Suede의 Brett Anderson을 단번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록씬에서 인물을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브렛의 외모는 정말 사람들을 매혹시킬만한 포스가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그 호리호리한 몸매하며, 특유의 보컬톤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개성있는 보컬리스트죠.


스웨이드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브릿팝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어서 그의 외모만큼이나 한 획을 그은 팀입니다. 물론 스웨이드 곡의 대부분이 기타리스트였던 Bernard Butler와의 공동 작업이긴 하지만 브렛의 음악 만드는 솜씨는 절대 예사로운 것이 아니지요. 특히나 '한국에서' 스웨이드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3집 Coming Up은 버나드가 탈퇴하고 만든 작품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요 앨범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1990년대를 관통했던 Suede, Dog Man Star, Coming Up 앨범 이후로 내리막을 걷던 스웨이드는 급기야 해체하고 맙니다. 해체 후에 버나드 버틀러와의 듀오 The Tears를 결성했지만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지는 못 했습니다.


올해 초에 브렛의 첫번째 셀프 타이틀 솔로 앨범 Brett Anderson을 발표하는데 이 앨범 역시 그닥 큰 주목은 받지 못했습니다.
스웨이드 시절과는 사뭇 다른 음악을 들려주고 있어요. 현악을 중심으로 한 서정적이고 스탠더드한 느낌마저 주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실 브렛도 이제 마흔줄에 넘어선 탓에 더이상 예전의 퇴폐적이고 격정적이고 에로틱한 음악들을 하는 것도 무리겠다 싶어요.


어쩌면 브렛의 목소리랑은 안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의 음악인데도 묘하게 분위기를 잡아가는 앨범이에요. 그 중에 역시 첫번째 싱글인 Love is Dead가 참 좋더라구요.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어서 띄워봅니다. 이제는 미중년(!)이 되신 브렛 앤더슨의 자태가 너무나 멋지죠. 모노톤의 실루엣 효과가 정말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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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sam 2007.10.30 1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스타일리시 한 브렛의 이미지도 Coming Up이후에 생긴 것이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데뷔앨범이긴 하지만 Coming Up 역시 정말 좋은 앨범임엔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성공해서 음악적인 부분들이 묻혀 버렸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10.30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그래도 브렛의 미모 때문에 음악이 묻히거나 하진 않는 것 같아요. 좋은 음악을 한 밴드임에는 틀림 없죠.

  2. BlogIcon 스페샬K 2007.11.01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기에 suede 뮤직비디오를 보면 브렛이 정말 이보다 섬세할 순 없다. 정도 더군요. 잘생긴 것을 떠나서 그 기묘하기까지 한 분위기란.
    저도 coming up 을 제일 좋아해요. 버나드 버틀러가 없으니 별로라는 사람도 꽤 됐지만, 저는 film star 때문에 suede 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beautiful ones 도 좋고..
    미모 때문에 묻히는 건 아니고 오히려 suede와 너무 잘 어울리는 미모 였죠.
    사실 저도 처음 관심은 brett 의 외모 때문이었으니; 그덕에 좋은 음악 듣게 되었으니 좋은거죠 하핫.

    • BlogIcon clothoRadio 2007.11.01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브렛이 낚시질 제대로 했군요. ^^
      맞아요. 그런 묘한 분위기가 좔좔 흐르죠. 섹시하고, 관능적이고 뭐 그런.

  3. BlogIcon flash-boy 2007.11.02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4년도에 홍대 씨티비트...
    (지금은 무슨 술집이 됐던가...미용실이 됐던가.. ㅠㅠ)
    에서 도그맨스타를 구입해서 독서실에서 듣고....
    당시에는 다행히도 (?) 지난 앨범이 데뷔 앨범 밖에 없어서 그건 향음악사에서
    구해 듣고....그 이후로는 싱글 나올때마다 앨범 나올때마다.....
    (군복무 하는 기간에 앨범 나오면 스트레스 이빠이....
    싱글들을 어케 구하지.. ㅠㅠ 그래도 다 구해서 장식장에 꽂혀있습니다만요..ㅎㅎ)


    2집까지의 단발머리 스타일이 전 좋았네요 ㅎㅎ
    나중엔 너무 남성스러워져서......
    되려 마초같다는 생각까지 들던걸요 ㅠㅠ
    그.러.나.
    연대에 티어즈 공연에서 실제로 보니......완전.....꽃미남 지대 맞더군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11.03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어즈 공연을 생각 안 했던 건 아닌데, 왠지 스웨이드의 모습이 아니라서 최종적으로 안 가기로 했던 것 같아요.

      flash-boy님을 봐도 그렇고, 스웨이드의 팬들은 정말 열정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눈에 띄게 말이죠.

Jennifer Love Hewitt - BareNaked

clotho's Radio/Pop 2007.08.29 22:02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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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Love Hewitt라는 이름을 들으면 단번에 배우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If Only', 최근에는 티비 시리즈 'Ghost Whisperer'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친구죠.


그녀가 가수로써의 커리어를 쌓았다는 것은 잘 모르실 수도 있을거에요. 2002년의 앨범 BareNaked가 그녀의 대표작이긴 하지만 이 앨범 이전에도 3장의 정규앨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1979년생인걸 감안하면 4장의 솔로 앨범은 결코 적은것이 아니죠.


1995년의 Let's Go Bang, 1996년의 셀프 타이틀 앨범, 1998년의 Love Songs까지는 그저 평범한 Teen-Pop류의 음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앨범들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사실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 것 같네요.) 2002년의 BareNaked 앨범은 가수로써는 정말 환골탈태의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글을 포스팅 하면서 자료를 조금 찾아봤는데 이 앨범의 프로듀스를 Meredith Brooks가 맡았더군요. 지난번 메레디스의 포스팅에서 그녀가 현재 무얼하고 있는지 궁금하단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렇게 숨어서(?)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었네요. 모르고 있던 사실이었어요.


어쨌든 제니퍼의 이 앨범은 그녀를 가수로써 재평가하게 되는 작품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틴팝의 분위기는 완전히 배제하고 보다 성숙하고 담백한 느낌을 주는 노래를 들려주고 있어요. 타이틀곡인 BareNaked를 처음 들었을 때 조금 놀랐었는데, 그녀의 외모나 목소리는 예쁘고 깜찍한 분위기가 어울리잖아요. 그런데 놀랍게도 Michelle Branch와 흡사하지만 조금 더 소프트한 록음악을 들려주었어요. 그것도 그 애기같은 목소리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제니퍼 러브 휴잇은 개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이기도 합니다. FHM에서 매년 뽑는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처자 100'에서 항상 상위 랭커이기도 한데, 개성있는 마스크와 가늘지만 곡선이 아름다운 몸매 등이 그녀를 잘 표현해주는 포인트죠. 몇년도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느해의 FHM 화보가 너무 좋아서 그 잡지를 사려고 돌아다닌 기억도 납니다. =)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고, 섹시하고, 앙증맞고, 깨물어 주고 싶은 그녀의 뮤직비디오. 마이크를 붙잡고 Cause I'm~~ 하는 부분에선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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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ryder 2007.08.30 0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메리디스 브룩스 포스트에 요즘은 프로듀서로 활동중이에요~라고 쓰려다가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또 이야기가 나왔네요.
    조금 더 나이먹으면 컨트리팝 보컬로 변신하면 충분히 성공할 거 같아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8.30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랬군요. ^^;;

      배우를 좀 더 오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너무 매력적인 처자라서 오래도록 보고 싶네요. ^^a

  2. BlogIcon 제노몰프 2007.08.31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죠. "나는 네가 지난 여름" 나왔을 때 많이 좋아했는데, 어느새 잊고 살았네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9.01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폭발적인 포텐셜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배우죠. 개인적으로는 요즘 잘 나간다는 제시카 알바보다 훨씬 좋아해요.

  3. BlogIcon 호기비 2007.09.11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Jennifer Love Hewitt의 노래 중에 제가 좋아하는건

    Never A Day Goes By (Jennifer Love Hewitt)

    You
    Can I Go Now
    Barenaked (Barenaked)

    How Do I Deal (I Still Know What ~~ OST)

    Dancing Queen (Love Songs)

    Love Will Show You Everything
    Take My Heart Back (If Only OST)

    등등 좋은노래가 많죠...

    하지만 If Only OST는 흥행이 안되서 발매가 안되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선 if Only 잘 된걸로 아는데...

    일단 OST와 영화를 같이 발매하는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그리구 오랜만에 Jennifer 팬을 만나니 반갑군요...


    자주들릴게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9.11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제니퍼 팬클럽이신건가요? 저는 팬클럽까지는 생각도 못 해본 그냥 팬일뿐이에요. 팬이라고 하기도 모하네요. 그녀가 나온 영화를 다 보지도 않았으니.. ^^ 그냥 그녀의 외모나 목소리 이런게 좋아서요..

  4. BlogIcon mikstipe 2007.09.1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저도 좋아해요.. 개인적으로는 영화 If Only 속에서 그녀가 부른 발라드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Kids Incoperated 라는 아동 프로그램시절에서 활동하던 어린 시절부터 이 친군 가수가 정말 하고 싶었나봐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9.1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린 시절의 제니퍼는 기록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기는 듯 보이곤 해요. ^^

Buddha Bar Series

clotho's Radio/Electronica 2007.08.05 11:57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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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뮤직이라는 것에 관심을 쏟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노래가 있었어요. Sun Trust라는 팀의 How Insensitive라는 곡이 그 계기의 곡이었습니다. 이 곡에 대해 잠깐 언급하고 넘어가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이 원곡인데, 조빔도 쇼팽의 곡에서 일부 차용해 만든 곡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빔은 브라질의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는 대표적인 보싸노바 아티스트죠. The Girl from Ipanema는 한국에서도 꽤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썬트러스트의 곡을 알게 된건 윈앰프 방송을 한창 열심히 하던 2000년 초반(아마도 2003년 혹은 2004년) 무렵으로 기억이 됩니다. 같이 방송하던 친구중에 클럽에서 DJ로 일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나름대로 음반도 준비하고 하던... 그 친구의 방송은 주로 일렉트로니카 위주의 방송이었는데 거기를 통해서 처음 이 음악을 알게 된거죠.


더불어 이 노래가 실린 앨범의 정보도 알 수 있었습니다. Buddha Bar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시리즈에요. 현재까지 모두 9장의 연작 앨범이 나왔구요. 실제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바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1996년에 개장한 이 바에서 틀어주던 음악을 앨범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시리즈입니다. 부다빠의 초기 음반들이 이 시리즈와 바를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그 중심엔 Claude Challe이라는 DJ/Producer가 있습니다. Vol.1과 Vol.2를 만들었는데 위에 언급한 썬트러스트의 곡은 2집에 들어가 있어요.


2집 후의 음반들은 Ravin, David Visan 등의 프로듀서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는데 데이빗 비산은 부다빠 창립자인 Raymond Visan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저는 끌로드 샬의 1, 2집에 너무 끌려서 후의 음반들은 잘 안 듣게 됐었는데 그래도 가끔 아무 생각없이 틀어놓곤 합니다.


명상음악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울지 모르겠으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명상 음악보다는 좀더 일렉트로닉 비트가 섞여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간혹 굉장히 섹시하게 들리는 트랙들이 있어서 명상보다는 흥분을 위한(?) 음악일수도 있는거죠. =)


얼마전에 일전의 그 '비밀의 남자'를 만났던 레스토랑 언더더씨에 갔었는데 이 음악이 나오더군요. 물론 그 '비밀의 남자'가 선곡하고 간 것을 저는 압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부다빠 현지에서 이 음악을 듣는 기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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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unda 2007.08.05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차안에서 내내 조빔 음악 들었는데 ^^ 정확히 말하면 'casa' 앨범이라고...모렐렌바움 부부(쟈키스/파울라)와 류이치 사카모토가 조빔의 곡을 연주한 앨범.
    늦어서 허둥대면서도 굳이 왜 이 씨디를 빼들고 뛰어나갔는지는 ㅋ 암튼 찌뿌둥한 여름날 듣는 보사노바는 역시 좋았어. 덕분에 흐물흐물해지긴 했지만 말야.

    • BlogIcon clothoRadio 2007.08.0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조빔과 사카모토의 조합도 꽤 근사할 것 같아. 예전에 요요마가 피아졸라의 곡들을 연주한 음반도 그럭저럭 괜찮았거든. 이런 무더운 날 드라이브하면서 보싸노바를 듣는 것도 멋진 일일것 같은걸~

  2. BlogIcon 킬러 2007.08.06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108배운동을 시작했는데, 조금 빠를려나요 ^^. 저는 이쪽 장르는 잘 몰라서..잘 듣고 갑니다. 참.문화파괴공작소 승인했습니다. 포스팅 글들 발행해주시면 감사~

    • BlogIcon clothoRadio 2007.08.06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108배 운동은 왜 하시는지..? ^^?

      넵. 블로그 까페는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글들은 등록이 안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앞으로 발행되는 글들은 그쪽으로도 모두 오픈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3. BlogIcon mildmusic 2007.08.06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ow insensitive 정말 명곡이긴 명곡인것 같아요...
    Chiilout 쪽에서는 물론 Tango 아티스트들도 계속 리메이크 하는걸 보면...
    근데 역시 최고는 끌로드 샬이 리믹스 한 곡이 최고인것 같아요..^^

  4. BlogIcon 킬러 2007.08.06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108배 운동이 최근들어 전신운동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여 저도 해보고 있습죠. ^^ 다른 운동과 병행하여 아침마다 20여분씩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하고 있는데 확실히 심신수련에 좋은 듯 싶네요. 물론 불교신자는 아니지만서도...

    저도 블로그까페 글이 수집이 안되네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8.07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108배를 운동 삼아 하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였어요.

      블로그까페 글 수집은 자기글 관리인가에서 되더군요. 수동으로 체크하고 옮기고 하는 게 약간 불편하긴 해도 되긴 되더라구요. 100개 정도 옮겨놨습니다.

  5. BlogIcon bebop 2007.08.07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인식이 무서운게 말이죠... 머나먼 여기에 오기전엔 인디아 방그라 뮤직도 불사하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동네 인디언과 파키스탄들의 악영향탓인지 비슷한 동네 음악만 나오면 트랙을 황급히 넘겨버리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게다가 유튜브에는 '인디언 스릴러'에 이어 몇백명 단체로 마이클잭슨와 빌리지피플곡을 틀어놓고 집체하는거까지 히트를 치질않나... 부다빠에서 인디언 뮤직빼면 들을것 몇개 안되는데... 이사가면 좀 나으려나...

    • BlogIcon clothoRadio 2007.08.07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 이런 음악 듣게 된데에는 대당 탓도 상당히 커요. ^^; 당시에는 일렉트로니카에 약간의 편견도 가지고 있었고, 트립합도 그닥 많이 알고/듣고 있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이 자리를 빌어 고맙단 말 전하고 싶네요. =)

  6. BlogIcon emjay 2007.08.08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이런(제가 음악의 분류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음악이 끌립니다.
    라운지 풍의 음악이였군요. 아...아닌가! -ㅇ-;;

    전자음이 들어간 음악이 듣고 싶어 요즘은 화학형제들 하고 뚱뚱날씬소년의 음악을 번갈아가면서 재생중입니다. 그런데 이 두 양반들이 박력있는 음을 만들어내는 편이여서 명상이랄까? 조용히 쉬고 싶은땐 5년째 시규어로스를 애청하고 있었는데 이 음악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야겠어요~

    • BlogIcon clothoRadio 2007.08.09 1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라운지 뮤직 맞아요. 뭐.. Chillout이라든가, Lounge라든가 라는 용어로 통칭되기도 하죠. 비트가 강하게 들어간 음악들도 좋긴 한데 쉬고 싶을 땐 이런 음악도 아주 제격이죠. 한가지 더.. 무드를 잡고 싶을때도 그만이랍니다. =)

  7. BlogIcon 디테 2007.08.27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부다 빠~에 가서 우아한 저녁식사를 한 번 하고싶다는 생각을~ ㅋㅋㅋ
    부다 바 음악을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군요. >.<
    올려주신 음악 잘 들었습니당~~~

    • BlogIcon clothoRadio 2007.08.28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언젠가는 꼭 가보고 말겁니다. 파리에 가면 부다빠와 호텔 코스테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부다빠 음악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 것 같아요.

  8. 2007.08.30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hyomabk 2007.09.0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노래 무지 좋아헤요^^ 다른노래도 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