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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emptation'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8.09.28 Within Temptation - Black Symphony (13)
  2. 2008.08.13 Within Temptation - Our Farewell
  3. 2008.01.27 Erwin Olaf
  4. 2007.07.31 Buena Vista Social Club (16)
  5. 2007.06.25 Evanescence (6)
  6. 2007.06.13 Nightwish - Once (6)
  7. 2007.05.20 Within Temptation - The Silent Force (3)
  8. 2007.04.15 Leaves' Eyes - Lovelorn
  9. 2007.03.18 Within Temptation - The Heart of Everything (10)
  10. 2007.02.20 Within Temptation feat. Keith Caputo - What Have You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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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2일 Within Temptation의 라이브 CD/DVD 앨범 Black Symphony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2008년 2월 7일 로테르담에서 열린 실황을 레코딩한 앨범이에요. 씨디와 디비디셋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록/메탈 밴드와 클래식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꽤 자주 있는 편인데 이 공연 역시 The Mertopole Orchestra(유명한 오케스트라인지는 잘 모르겠어요.)와의 협연을 담고 있습니다. 헤비메탈 음악이지만 워낙에 클래시컬한 면도 많은 팀이라서 언젠가는 이런 프로젝트를 수행할 것 같긴 했어요.


  MBC에서 요즘 방영하는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에도 오케스트라가 나오고, 서태지도 어젠가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공연을 가졌었죠. Metallica의 S&M이야 워낙 유명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유튜브에서 검색했더니 몇몇 클립이 있더군요. 아래의 동영상은 오피셜 트레일러로 위씬의 최근 앨범 The Heart of Everything 중에서 Our Solemn Hour란 곡입니다. 이 노래를 스튜디오 버젼으로 들으면서 이걸 라이브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데려다 놓고 하면 끝내주겠는걸 하는 상상을 했었는데 그대로 이루어졌어요.


  샤론 누님의 라이브는 살짝살짝 위태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고음의 허밍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상대적으로 퍼포먼스의 주체가 샤론에게 많이 몰려져 있는데, 샤론의 화려함에 비해 나머지 멤버들이 좀 촌스럽게 보이는 것이 에러 같아요. 여왕과 하인들 분위기랄까. (잠깐 비춰지긴 하지만) 곡 후반부의 우아한 헤드뱅잉은 정말 최고네요.


Within Temptation - Our Solemn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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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emptation - Our Farewell

clotho's Radio/Extreme 2008.08.13 20:37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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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를 가보고 싶은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이 밴드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하드한 사운드에 얹힌 여성 보컬의 목소리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Within Temptation은 저의 All-Time Favorite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1집은 전형적인 Gothic 앨범이었는데 2집인 Mother Earth부터 차츰 지금의 분위기와 포맷을 갖추기 시작했죠. 보컬리스트인 Sharon den Adel의 청아한 목소리를 잘 살리는 곡이 하나 있어요. 흡사 Scorpions의 발라드처럼 앨범마다 비슷한 분위기의 곡들이 한두곡씩은 꼭 들어가 있습니다.


  Mother Earth 앨범의 세번째 트랙인 Our Farewell이 그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어요. 얼마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라이브 클립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인상적이라 올려봅니다. 중반에 듀엣으로 부르는 가수가 나오는데 Ghea Gijsbergen이라는 이름을 가진 네덜란드의 오페라 싱어라고 합니다. 샤론의 목소리를 압도하는 포스를 뿜어내고 계십니다. 후반부의 화음을 주고 받는 것이 인상적인, 위씬의 라이브를 직접 보고 싶게 만드는 클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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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 Olaf

merkley???'s Photo 2008.01.27 21:54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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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는데 현재 가지고 있는 카메라도 없고 지식도 없고 그래서 소홀한 카테고리 중 하나입니다. 때때로 사진 찍고 싶은 풍경도 접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사진도 찍어주고 싶고, 제 사진도 찍고 싶기도 한데 말이죠.


보통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 사진들의 경우 외설과 예술의 선상을 넘나드는 작품들이 많게 되죠. 몇일전 블로고스피어에도 자그마한 논란을 일으켰던 헬무트 뉴튼(헬무트 뉴튼의 사진을 실은 블로거의 글이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삭제되었다는...)도 대표적인 작가 중 한명입니다.


저는 이런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작가 2명을 알고 있습니다. 한명은 오늘 소개할 Erwin Olaf, 또 한명은 Roy Stuart라는 작가에요. 사진의 강도는 제가 보기엔 로이 스튜어트쪽이 좀 강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윈 올라프의 사진들도 만만찮은 포스를 보여주는 것들이 많아요.


올라프는 상업 사진쪽에도 꽤나 높은 커리어를 쌓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바이스,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노키아, 디젤 등의 광고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컷(?)은 아마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되는 작품인데요. 굉장히 상징적인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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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유명한 시리즈는 Royal Blood라는 연작인데 역사상 왕가나 지도층의 인물이 죽었을 때를 나름의 해석으로 표현한 작품들이죠. 다이애나비의 작품은 아마 많이 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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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in Temptation의 2007년작 The Heart of Everything의 자켓도 올라프가 작업을 해주었죠. 아마 같은 네덜란드 출신이라 작업하기가 쉽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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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한 작품들은 정말 평범한 것들이구요. 아래 링크에 그의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경고하건데.. 적나라한 노출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Fashion Victims 같은 시리즈는 무지막지하다는.. -_-;;) 기괴한 이미지에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Erwin Ol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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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ena Vista Social Club

clotho's LoveMarks 2007.07.31 20:10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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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를 좋아하게 되면 자연스레 그 아티스트가 태어난 나라를 가보고 싶지 않나요? 저는 그런 아티스트와 나라들이 몇몇 있습니다.


U2와 기네스 맥주 때문에는 아일랜드를 가보고 싶어요. 아일랜드 본토에 있는 펍에서 기네스를 마시며 유투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그런 기회가 오기나 할까요?


Within Temptation과 암스테르담 때문에는 네덜란드에 가보고 싶습니다.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에서 느껴지는 풍미? 같은 것이 있어요. 종종 영화에서도 거론되고 하는 것인데 굉장한 자유의 도시라는 것. 그 자유라는 것이 보통 은밀하고, 불법적이고, 환락적이고, 퇴폐적인 것을 묘사하는 것이 많죠. 네.. 그런 기묘한 분위기가 베어 있을 것 같아 암스테르담엘 꼭 가보고 싶습니다. Within Temptation의 음악도 도시와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스페인을 무척 가보고 싶은데 이유는 이비자 때문이에요. 스페인의 굉장히 유명한 휴양지로만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전세계 유명한 디제이들이 모여 디제잉을 날마다 한다고도 알려져 있죠. 심지어 영국 사람들은 주말 여행으로 이곳을 다녀오기도 한다는데 꽤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그정도 시간을 투자할 정도면 분명 재미있는 곳일거란 말이죠. 사실 암스테르담에 설명한 그것과도 약간 상통하는 것이 이비자 역시 환락적인 것이 분명할 것이란 거에요.


체 게바라 평전을 상당히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그의 영웅적이고 드라마틱한 삶 속에는 쿠바와 하바나가 있죠. 그 하바나 어느 언저리에는 Buena Vista Social Club이 있을겁니다. 지금은 멤버의 대부분이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그 분들의 음악은 음반과 다큐멘터리 디비디 안에 살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다큐멘터리는 보질 못 했어요. 항상 맘속에 품고 있는 아이템인데 여태까지 못 봐온 것이 저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Ry Cooder와 녹음한 셀프 타이틀 앨범은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죠. 이런 음악을 저에게 알려준 라이 쿠더에게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도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인기가 꽤 높아서 아마 공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4장인가, 5장짜리 편집 앨범도 기획되서 나올 정도로 꽤나 유명세를 치른것도요.


이 모든 것은 음악에의 진정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정 좋은 음악과 그에 대한 열정은 나이도, 나라도, 인종도 불사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이렇게 오랫동안 음악을 하며 대중의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가 한국에도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이 바닥은 기대조차 들지가 않아요. 아마 나중에 이것에 대해 포스팅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푸념은 이쯤에서 접어야 겠습니다.


꼭 가볼거에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하바나, 그리고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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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escence

clotho's Radio/Rock 2007.06.25 23:33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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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Jukebox|il147.mp3|Evanescence - Tourniquet|autoplay=0 visible=1|_##]


사실 에바네센스가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을 타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린킨 파크를 위시한 누메틀(Nu-Metal)의 아류 밴드라는 껍데기가 팽배해 있던 것이 사실이었거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평가하는 에바네센스는 고딕 메탈의 오버그라운드를 지향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메탈씬의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 주기를 내심 바랬지만 에바네센스의 1회성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소포모어 앨범까지 상업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이게 과연 다음 작품까지 이어질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조금 회의적이에요. 다만 유럽쪽에서 올라오는 Within Temptation, Lacuna Coil 등이 미국 시장에서 먹혀 준다면 대만족이죠.


에바네센스를 고딕으로 분류(?)하는 것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언급하기 전에, 요즘 시대에 하나의 밴드를 하나의 쟝르로 묶는 일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가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에바네센스를 단순히 누메틀이야, 혹은 고딕 메탈이야 라고 확정 짓기보다는 "고딕에 가까워"라고 이야기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1집의 Going Under라는 곡과 뮤직비디오가 적절히 대변해 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따지고 보면 히트작 Fallen은 데뷔 앨범이 아니죠. Origin이라는 타이틀의 데뷔 앨범이 있는데 그리 널리 알려진 타이틀은 아닙니다. 그러고보면 Fallen으로 신인상을 거머쥔 것은 이상하죠? 모종의 로비가 있었던 게 아닐까요? ^^


Fallen 앨범은 참 많이도 들었던 앨범입니다. 트랙들은 모두 비슷비슷한 분위기인데도 앨범 전체를 흐르는 그 분위기를 참 좋아했었어요. 특히 6번 트랙인 Tourniquet을 좋아하는데 중간에 에이미 리가 내지르는 "I Want to Die!!"의 절규가 심하게 와 닿곤 했었죠.



Evanescence - Going Under


Nightwish - Once

clotho's Radio/Extreme 2007.06.13 22:50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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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느덧 핀란드를 대표하는 밴드가 되어버린 나이트위시의 통산 5번째 정규앨범입니다.
이 팀이 처음 등장했을 무렵에는 소프라노를 앞세운 멜로딕 스피드 메탈은 그저 한때의 유행일 뿐이라 여겨졌었는데 의외의 롱런과 성공을 보장하는 밴드로 성장했죠. 이젠 유럽권에서 벗어나 북미 시장에도 어느정도 팔리는 밴드가 되었습니다. 전작인 Century Child에서 언뜻 비추었던 상업성이 한몫을 했죠.


올해(2004년)의 신작 Once는 전작보다는 조금 헤비해졌지만 보다 충실하고 훅이 있는 멜로디를 가진 작품입니다.
타르야의 보컬 역시 정통 소프라노 창법을 쓰던 예전에 비해 굉장히 일반적인 톤으로 부르고 있죠. 오히려 소프라노를 배제한 것이 사운드에 잘 녹아들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부담없이 들린다는 거죠. 적절히 받쳐주는 마르코의 남성 보컬 역시 그로울링이 아니라는 점에서 포인트를 대중적으로 가져가는 점이죠.


지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심포닉한 사운드는 여전하지만 너무 치우치지 않은 발란스를 보여줍니다.
3번째 트랙인 Nemo에서의 인트로는 간결하면서 귀를 확 잡아끄는 매력이 있고, Creek Marys Blood나 Ghost Love Score처럼 대곡 지향에서는 골수팬들을 잡아두는 치밀함까지 보여줍니다. 다분히 미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앨범이라 처음 나이트위시의 음악을 접하는 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타르야의 보컬보다 밴드 자체의 사운드를 워낙 좋아한지라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했는데 프론트에 여성 보컬을 내세움으로써 보다 이름을 알리는 데 수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005년에는 이태리 출신의 라쿠나 코일과 함께 유럽의 멜로딕스피드/고딕 메탈의 붐을 영미권까지
확장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01-06 20:25 @ Paran Blog clotho. Radio.



현재 북유럽 출신의 메탈 밴드 중에서 영미권에서의 성공을 점칠 수 있는 밴드는 Within Temptation, Lacuna Coil, 그리고 Nightwish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 중 위씬은 얼마전 새 앨범을 내고 미국 투어에 나섰고, 라쿠나 코일 역시 KarmaCode 앨범으로 북미 공략을 효과적으로(?) 치뤄낸 바 있죠. 그리고 올해 9월엔 나이트위시의 새 앨범이 나옵니다. 밴드의 얼굴마담이자 상징적 아이콘이었던 타르야가 팀에서 나가게 되면서 그 여파가 어떻게 나오게 될지 정말 궁금해요. 지난번 뉴스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미 새로운 보컬리스트는 뽑혀 있는 상태고 앨범의 첫 싱글도 발매가 됐습니다. 저는 꽤 괜찮게 들었습니다만 다른 팬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Once  앨범은 나이트위시의 앨범들 중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귀에 잘 꽂히는 앨범입니다. 듣기 쉬운 곡들과 매니악한 곡들의 발란스가 잘 맞춰져 있는 앨범이어서 오래 들어도 질리지 않는 작품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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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우연히 록 동호회에 들렀다가 눈에 띄는 밴드의 신보가 있어서 받아놓았더랬죠.
그러고선 2,3일 묵혀놓고/까묵고 있다가 어제야 윈앰프에 올려놓곤 들어봤습니다. 저는 평소에 고딕 음악을 상당히 즐겨듣는 편이어서 자주 듣곤 하거든요.


이 친구들의 1,2집도 상당히 즐겨 듣던 아이템이었는데 한동안 귀에서 떨어뜨려 놓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동호회 자료실에서 눈에 익은 밴드 이름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아만 놓았던 앨범인데. 전곡을 미처 다 듣기도 전에 정말 오랜만에 숨막히게 좋은 작품이란걸 깨달았습니다.


Within Temptation.
풍차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고딕 밴드죠. 물론 고딕팬들은 이 밴드를 모를리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엔 비교적 인지도가 없는편이고, 기껏해야 드라마 신인간시장에서 김경호가 Mother Earth라는 곡을 리메이크하면서 노래만 알려진 편이라 할까요.


1집때의 고딕 분위기에선 이젠 거의 벗어나 심포닉 + 멜로딕 메탈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죠.
이 작품이, 아니 이 밴드가 영미권에 속하기만 했어도 에바네센스를 능가하는 성공을 거두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완전히 상업적인 음악은 아니지만 최근의 영미권의 록씬을 보자면 이제 고딕도 오버그라운드로 올라설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분위기거든요. (에바네센스의 성공에 힘입어 말이죠^^)


소위 팔리는 음악이란것이 이젠 흑인, 댄스 음악에서 이런쪽으로 흐를때도 되지 않았나...하는 기대와
예상을 해보면서 첫 싱글 Stand My Ground 들어봅니다.


2004-11-22 20:34 @ Paran Blog clotho. Radio.



이 앨범의 변절(?)을 두고 꽤 많은 설전이 오고 가기도 했죠. 저도 기본적으로는 변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 퀄리티의 변화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입니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 The Heart of Everything에서도 그런 변화는 여전한데 Silent Force 앨범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앨범이에요.
미국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하리라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로드러너 레이블이 이들과 계약을 이루어내지 않았나 싶구요. 현재 미국 시장쪽으로 진출을 노리는 팀은 이들을 비롯해 이태리의 Lacuna Coil, 핀란드의 Nightwish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3 팀 모두 프론트가 상당한 카리스마와 미모를 가지고 있죠. (나이트위시의 타르야는 짤리긴 했지만서도.. -_-) 에바네센스의 포맷과 같은데, 에바네센스의 성공을 목격한 수많은 레이블이 그만한 인재들을 찾고 있었을 겁니다. 가장 말랑말랑한(?, 상대적으로 말이죠) 음악을 하는 건 역시 위씬이구요. 그만큼 대중에게의 접근성은 보다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라쿠나 코일과 함께 미국 투어를 돌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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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s' Eyes - Lovelorn

clotho's Radio/Extreme 2007.04.15 17:44 Posted by clo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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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e of Tragedy의 프론트우먼 리브 크리스틴의 솔로성향이 강한 밴드입니다.
ToT는 95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래로 소프라노 클린보컬과 그로울링 보컬을 완벽하게 혼합한 고딕의 전형적인 밴드였죠. 리브 크리스틴의 청아한 보컬로 굉장히 인기가 많았던 팀인데 얼마전에 리브 크리스틴이 음악전 견해 차이로 탈퇴를 했습니다.


2002년 발표한 Assembly 앨범 때문인데, 그간의 고딕을 완전히 포기하다시피 하고 테크노라고 불려도
손색없을 사운드와 곡들이 들어있는 작품이죠. 리브 크리스틴은 꾸준히 고딕을 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단순히 노래만 불러제끼는 보컬리스트는 되기가 싫었던 모양이죠.


...해서 올해 자신의 이름을 딴 Leaves' Eyes 라는 밴드로 돌아옵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전형적인 고딕메탈을 들고 나왔구요. 아마도 첫 싱글일 Into Your Light의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이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많이 섹시해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근데 좀 싸 보였습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부자연스러움이 보이기도 했구요.


앨범은.. 좀 어정쩡합니다. ToT의 2집 분위기가 좀 나긴 합니다만 그것보단 좀 더 밝은 분위기가 있구요.
귀를 확 잡아끄는 트랙은 없네요. 최근의 고딕이 멜스메 분위기가 날 정도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심포닉한것에 비하면 퇴보라고 부르는게 맞겠네요. 실망이죠. 역시 ToT의 핵은 리브 크리스틴이 아니었던 거죠. (이 이유에는 개인적으로 ToT의 Assembly 앨범을 좋아하는 탓도 있습니다.)


최근에 Within Temptation이 굉장히 매력적인 3집 Silent Force를 들고 나온거에 비하면 초라하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트랙은 그나마 괜찮게 들렸던 1번 트랙입니다. Norwegian Lovesong.


2004-11-26 22:40 @ Paran Blog clotho. Radio.



노선 설정이랄까, 그런것들이 좀 아쉬운 팀입니다. Within Temptation의 예를 들자면, 이 친구들은 1집 때 전형적인 고딕을 들고 나왔지만 2집, 3집을 거치면서 꽤 많이 파퓰러해진 경우죠. 물론 배신이니 뭐니 말을 듣고는 있지만 결국엔 유럽 출신 메탈 밴드에선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위치에 서 있습니다. 미국 진출을 이루어냈던 이태리 출신의 Lacuna Coil보다 더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게 제 평가이기도 하구요.
Evanescence의 사운드 배경에는 위씬이라던가, ToT 등의 고딕이 자리잡고 있는데 소위 메이저 시장이라 불리우는 미국/영국씬에서 그들이 성공한 후, (비록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흡수해서 소화해 낸 Within Temptation의 노선 선정이 빛을 보게 된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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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밴드가 되어 버린 Within Temptation의 4번째 정규앨범 The Heart of Everything이 드디어 발매가 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꽤 인지도 높은 레이블인 로드러너를 통해 12일날 발매했죠.


몇일동안 꾸준히 들었습니다. 처음 몇번의 청취에서는 전작 The Silent Force에 비하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 곡은 두어곡 정도였어요. 게다가 앨범보다 미리 발매했었던 첫 싱글 What Have You Done이 그저 그런 평년작 수준이었다고 할까? 그리고 첫 싱글을 들으며 분위기가 Evanescence의 데뷔 앨범처럼 가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그 느낌은 딱 그 곡 하나까지만 입니다. 상당히 다른 느낌의 곡들이 앨범 전체를 지배하고 있지요. 전작보다 심포닉한 면이 강조되는 곡들이 많고, 자연스레 몸에 반동이 들어가게 되는 곡들도 몇곡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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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번 들었을 때의 그 지루함이 앨범을 계속 들을수록 제거가 되지만 이상하게 What Have You Done에서는 스킵 버튼을 누르게 되더라구요. 나머지 곡들은 만만챦은 곡 길이를 가졌지만 꽤 즐거운 감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Our Solemn Hour, Hand of Sorrow 이 두곡은 앨범의 백미입니다. Our Solemn Hour는 도입부의 합창 멜로디(후렴에도 나옵니다)의 중독성이 대단하고, 첫번째 후렴구 돌입하는 부분에서 저절로 고개가 꺾어지는 Hook을 가지고 있죠. 아이팟에서 연속으로 10번은 돌려 들었던 거 같아요, 처음 들었을 적에.
Hand of Sorrow 역시 전주의 오케스트레이션이 멜로디를 잘 강조해주고 있는데다가, 샤론의 목소리가 무척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여기저기 평을 보니 에바네센스와의 비교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 있던데, 비슷한 면이 없진 않지만 기본적으로 위씬은 클래시컬한 면을 많이 강조-단순히 피아노 소리의 나열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합창까지 동원하는-하는 밴드라 에바네센스보다는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에이미 리보단 샤론 누님의 미모가 월등하기 때문에 한표 더 추가 -_-;;)


평균 이상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싱글의 삽질이 좀 있긴 하지만 어쩌면 영미권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포석이라 할 수도 있겠구요. 그리고 일단 너무 그쪽 시장에만 신경을 쓰지 않는 부분, 이를테면 대부분의 곡 길이가 4,5분을 훌쩍훌쩍 넘기는 것이나, 바로 유럽 투어부터 시작하는 것들에서 여유 있는 모습들이 느껴집니다.


올 여름 부산롹페스티발에 한번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고 있습니다. 새앨범도 냈고 타이밍상 와줄 것도 같단 느낌이거든요.
얼마전에 Kerrang!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사진 찍은 것들 중 한컷의 사진이 공식홈에 실려있는데 오~ 그 섹시한 자태란!! 그리고 역시 샤론의 목소리는 여전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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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출신의 빅밴드 Within Temptation의 새로운 싱글이 2월 19일자로 발매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몇주전에 풀려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싱글로는 첫 발매가 되겠죠. Full-Length 앨범인 The Heart of Everything은 3월 12일로 발매가 예정돼 있습니다.





일단 첫 싱글의 느낌이라면...
몇달전에 나왔던 Evanescence의 신보가 이런 분위기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에바네센스의 앨범이 전작보다 진일보하기를 원했고 했다면 이런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위씬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면 전작보다는 조금 무거워지고 헤비한 맛은 사라진 대신 예전에 Linkin Park가 처음 등장했을 적 분위기가 난다고 할까요. 얼핏 에바네센스의 전작에 실렸던 Bring me to Life의 느낌도 나고요.
뭐.. 싱글 하나만 가지고 뭐라고 하긴 좀 그렇죠. 비디오는 상당히 잘 찍었네요.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이 꼭 Nick Cave 같아요. ^^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몸매네요 -_-)


샤론 누님의 미모와 퍼포먼스는 여전하군요. 위씬의 투어 데이트가 나왔는데 죄다 유럽입니다. 여름 즈음에 부산 락페 한번 와주셨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못 오시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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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켓은 이번에 발매될 정규앨범 자켓입니다. Erwin Olaf라고 굉장히 유명한 독일의 사진작가와 작업했다고 하네요. 추후 포스팅을 통해서 Erwin Olaf 사진도 좀 보도록 하지요. (Olaf의 작품들은..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보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 그리고 바로 위 자켓은 보시는대로 첫 싱글 자켓입니다.